대통령의 불통과 현시국에 관한 먹통정치가 나라를 혼란과 대국민분열로 만들어가고 있다.

[류명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누차 이야기하지만 국정원 발 정치개입 초기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전 정권에서 이뤄진 일이지만 현 대통령인 나로서 유감을 표시한다고 하고 국정원을 두번 움직여 정치에 간여한 남재준 이하 현 법무장관을 고육지책 차원에서 경질하고 국정원 대개혁을 실시했서야올았든거다.

그런데 국정원에 의한 정치개입에 대한 대통령의 해답이 아주 엉뚱한 게 나는 몰랐다 였다. 이게 대통령이란 분이할수있는말인가? 거꾸로 만약 문재인 씨가 국정원과 국방부를 이용해 선거개입이 확실한 증거가 나오고 문재인 씨가 당선됐다면 낙선한 박근혜 씨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해보았는가? 내가 보기엔 분명하게 거리로 뛰쳐나와 손에 붕대를감고 대선 불복을 외치면 지금까지 아니 문재인 집권 5년간 전국거리를 누볐을 것이다.

지금 천주교 시국미사가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여권이 강력히 반발하는 가운데 일부 개신교와 불교계도 '국가기관 대선개입 규탄'에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야 대치 정국이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정·교(政敎) 충돌' 양상으로 비화할 조짐이다. 개신교 목사들 모임인 '전국목회자 정의평화협의회'는 다음 달 16일부터 성탄절까지 서울광장에서 정권 퇴진 금식기도 회를 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평신도 단체인 '정의평화기독인연대'는 다음 달 초 시국기도회를 주최키로 했다. 진보적 승려모임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도 조만간 대통령의 참회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렇게 정국은 비상시국에 들어가는 입장에 이 자리를 빌어 대통령에 고언드리고자 한다. 작금에 상황은 대통령이 만든 업보다. 스스로 그업보에자리로 들어간 것이다. 왜 진작 이번 사건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가 묻고 싶다. 참모들이 모두 군부강경파라 대통령이 사과하면 정통성 없는 정부라 본격적으로 하야하라는 소리가 나올 거 같아서였는가? 분명 이런 내 말이 박 대통령이 현시국을 올바로보자못하고 또 해경할수없게만든 거진 100% 해답이라고 본다.

내가 지금 현시국을 호미로 막을 일을 굴착기로 못 막게 생겼다는 말을쓰기 무섭게 박찬종 변호사가 방송에 나와 내 글을 읽었는지 똑같은 말을 하는 걸 보았다. 이제 그야말로 정국은 풀 수 없는 일촉즉발의 비상시국으로 가고 있다. 이러다 누구 하나 잘못되는 날이면 박근혜 정부는 그야말로 풍지박산 날 기로에쳐해있다. 분명 불행한 일이 벌어질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나는 판단한다. 박 대통령은 구 중궁 권에서 국민들과 정적에 소리를 모두 귀. 눈막고있는가?

참 국민듣기에도 기가막힌 애비나 딸이나 똑같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 줄 아는가? 그런 말 한 사람을 욕하기 전 대통령에 지금 하는 내치가 얼마나 위험한 일인 줄아는가? 국정원이 나서 선거에 개입했다는 분명한증거가 나왔다. 지난 대선 때 후보자 초청토론에서 문재인 씨에 박근혜 씨가 머라그랬는가? 댓글녀사건은 증거가 없는 헛소문에불과하다안했는가?

그런데 지금 그 증거가 121만 건이나 나왔다. 그리고 대선 토론회가 끝나고 일요일 밤 11시 각종 공중파 언론에서는 토론회가 끝나자마자 "국정원 직원 댓글 증거 없음 무혐의" 자 할 말 있는가 박근혜대통령이나 새누리당이나 박근혜대통령을를 지지하는 분들은? 자 이 아주 명백한 증거에 박근혜 씨는 답해보시기 바란다. (( 박근혜-문재인 후보 TV 토론회가 열린 12월 5일에는 "박근혜 후보의 완승이었다"는 글을 국정원 직원이 올렸다.)) 검찰이 발표한 내용이다.

이럴진데 이 사건에  국민들 대다수가 진실속으로 빨려들고있는데 대통령께서 이제 몰랐다고 하고 이 정국을 내버려둔 책임을 모면하시려는가 박 대통령께서는? 이사건은 박 대통령의 무한 책임이다. 책임지고 국민에 무릅꿇고 사과 하고 남재준 황교안 해임하라. 고개숙여 사과해서 될일을 무릅꿇게 생겼스니 그나마 지금빨리하시라. 무릅꿇고 사퇴한단 말하시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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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렬 위원  roorooroo88@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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