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

▲ 사진@kbs해피투게더화면

자신의 과거 얼굴이 공개되자 백지영은 “성형하기 딱 좋은 얼굴”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선보였고, 이지혜 역시 “홍진경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 때문에 성형을 하게 됐다”며 “고등학교 재학 당시 아버지가 '여자는 코가 높아야 팔자가 좋아진다'며 직접 성형외과에 데려가 수술을 해줬다”고 고백했다.

이날 공개된 이지혜의 과거 사진은 교복을 입은 학생사진. 사진 속 이지혜는 마치 방송인 홍진경과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의 중학교 시절은 이미 인터넷상에서 개그맨 지상렬과 닮아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유리는 굴욕적인 과거사진이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온몸으로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춤을 추라면 추겠다”며 사진 공개를 막은 유리는 “그때는 화장도 이상하고 가발도 썼었다. 그래서 지금과 많이 다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유리는 “사실 내가 쿨 활동 전에 잠간 활동했던 그룹이 펌킨스였다”며 “그때는 화장도 이상하고 가발도 썼었다. 그래서 지금과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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