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달인 비염/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생활의 달인에 비염 치료의 달인인 한의사가 소개됐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비염의 달인으로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김난희 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비염치료에 들어간 김난희 씨는 이쑤시개에 솜을 끼워 특수한 면봉을 만들어 비염 환자들의 콧구멍에 넣기 시작했다.

환자의 코에 집어넣은 채 20-30분 정도 방치하는 방법을 보여주자 비염환자들의 코에서는 끊임없이 콧물이 나왔다.

이를 본 제작진은 "맥주컵 반 컵은 나왔을 것 같다"며 비염치료의 달인 김씨의 치료에 놀라워했다. 김난희 씨의 비염치료를 받은 환자는 "굉장히 개운하다. 귀까지 뚫린 기분이다"며 놀라워 했다.

‘콧물 빼기 달인’은 김난희씨는 비염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치료 비법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난희씨는 달인만의 콧물 제거법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감기 해결법까지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생활의달인 비염치료 신기하다" "생활의달인 비염치료,생활 속에 지혜 선인들의 지혜" "생활의달인 비염치료 알면 쉬운 데" "생활의달인 비염치료 부작용은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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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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