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

남상미는 이날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이상윤과 현재 연인으로 발전해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남상미는 "이상윤과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바뀌었다"며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1984년생으로 석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하였다.

여고생 시절, 한양대학교 앞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얼짱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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