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근혜 정부에서 창조 창조한다. 누가 어떻게 무엇을 창조할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설마 이 정권 끝나갈 때 무슨 창조했는가 물으면 난 모른다 할까 봐 걱정이다.

[류명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박근혜 정부 초기에 국민들이 60% 이상 지지를 보낸 이유가 바로 다름 아닌 개성공단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단호함이었다. 그런데 지난 8월 14일 북한에 의해 개성공단 일방적인 재개발표에 수십일 밥 안 먹은 사람같이 덥석 그 독약을 밭아 먹더니 드디어 지금 그 독약에 약발이 오르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여기 박근혜 씨를 지지하는 분들조차 매우 분노할 정도로 다시 개성공단 재계를 합의하고 지금 그 실무적인 절차에 들어간 모양인데 오늘 북한이 느닷없이 개성공단 투자설명회를 일방 중단시켰다.

최근 남북 간 3통(통행·통신·통관) 문제 협의가 지연되는 등 관련 상황 등을 볼때 북한에 의도는 개성공단으로 재계로 인해 남남 간 갈등을 유발해 오직 적화통일을 실현하려는 목적이 분명한 것을 우리 정부는 알고도 개성공단을 원상으로 가동 시키려 했단 말인가?

개성공단 폐쇄하라. 지금 박근혜 정부에 하늘 이준 천운에 기회인줄알아라. 누차 내가 이야기했지만, 개성공단이 극적으로 가동된다 치자. 지금도 일방적으로 북한이 저럴진대 다시금 개성공단으로 인한 파행이 오지말란법있는가? 그것을 누가 장담할 것인가?

지금 빨리 개성공단 접어라. 이번개성사태를계기로 북한은 제이에 개성사태를만들적엔 먼저 같은 미련한 수를 안 쓸 것으로 판단한다. 분명 개성공단이 남, 북정치여건상 다시 파행이된다면 그들은 남한근로자 인질극이라는 분명한 순서에 돌입할 것이다.

자 그러면 박근혜 정부의 말로는 김대중보다 노무현보다 더한 아주 비참한 정권이될 것이다. 인질구출작전을 한다고 어쩌고 어린애 돌 씹는 가당찬은소릴할것인가? 박근혜 정부에 강력하게 권고한다. 개성공단 폐쇄만이 이 나라 국익을 천백번 끌어올리는 창조경제인 것이다.

개성공단 폐쇄 같은 창조경제가 어디 있는가?

수백억 원에 무상전기를 주고 그들을 지금도 먹여 살리느니 지금 그 아까운 국민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그 돈으로 기초노령연금 원 20만 원씩 전 국민에 공약한 약속이나 지켜라. 그러면 박근혜 씨는 그거 하나만으로도 영웅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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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렬  roorooroo88@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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