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안 해도 채동욱 혼외자문제가 불거진 이유를 명쾌하게 대는 사람은 없다.

[류명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이유야 어떻튼 단 하나 채동욱 총장과 임 모 여인의 아들이 유전자검사 하는길 만이 이 사건에 흑막을 밝혀낼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그런데 그 단 하나 아주 명쾌한 해결책을 놓고 벌이는 썩은 口言 들을 듣고자 하니 참 더러운 세상에 내가 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지금 채동욱 총장을 현 정부가 밀어내기라는 둥 아니고? 도덕성 결여때문이라는둥 양분하는 의견 속에 우리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답이 딱하나 유전자 검사라는 건 모두 동의할 것이다.

그렇다면 아니라고 당당하게 해명을하고 소를 제기한 채동욱을 빼고 채동욱 자식이 아니라고 편지로 밝힌 임 여인을 그렇게 당당하면 자식을 데려다 우리나라 검찰총장 명예회복을 하게 하라고 전 국민이 요구하고 거기에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에 구체적인 증거를 담보하라 해야 옳은거 아닌가?

그리고 검찰총장을 지휘하는 법무장관이 개인 사생활에 대한 의혹에 본인이 먼저 사실 해명을 요구하지 아니하고. 감찰을 지시해서 현 정부에 도덕성과 채동욱 끌어내리기라는 현재로선 진실인지 아닌지 한 정권차원의 엄청난 멍에를 질려하는것인가?

위에 열거한 아주 원칙적이고 상식적인 일을 왜 외면하고 채동욱 총장이 손해배상청구의 소를 제기하자 의혹을 실마리를 제일 앞장 서 만들고 그를 풀어야 할 조선일보가 무슨 채 총장의 대응방식이 부적절했다는 둥 총장이 사생활을 잘못해 이 지경에 왔다는 둥 헛소리를 하는가?

이 시점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당당하게 채동욱 사표를 수리하라. 왜 더럽게 지금 법무부에서 채동욱 총장 감찰하는 걸 언론으로 보아하니 본질과는 관계없는 사생활 캐기에 돌입해서 채동욱 총장을 인격 살인 하려 하는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사생활을 보호 밭을 당연한권리가있다. 심지여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까지라도 말이다. 지금 박 정부가 채동욱 몰아내기를 혼외자에서 실패하자 파렴치범으로 몰아 내려 지금 감찰하는 거 아닌가 말이다.

왜 사표를 수리 안 하는가?

문제의 본질이 채동욱의 승리로 결판나면 대통령인 나는 몰랐다 하려고 도리련 더러운 정치술수를 쓸려는가?

채동욱을 죽이려면 즉결 사살하라! 왜 정권에 놀아나는 일부 무식한 국민들에 돌팔매에 죽게 하려는가?지금 이런식이면 대한민국 어느 공직자나 죽지않을 사람없을것이다. 안그렇다고 판단하는가?

진실이 생명인 언론에 철저한 각성을 요구하는계기로 만들어야 국민이 산다. 정권과 혼외자관계인 언론을 만들면 죽어가는건 국민이라는걸 주지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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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렬  roorooroo88@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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