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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교사 급증,유치원에서 고교 졸업할 때까지 남자교사 보기 힘들어
서원일 기자 | 승인 2013.09.21 21:07

전체 교사 10명 가운데 7명은 여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1일 교육부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1일 기준으로 전체 교원 48만 2천 명 가운데 여성 교원은 33만 명으로 전체의 70%에 육박했다.

한편 올해 4월 1일 기준 전체 교사수는 48만 2천 명으로 지난 2003년 40만5천8백명 보다 19%가량 증가했다.

여성교사수는 2003년 24만2,809명에서 33만696명으로 36.2% 늘었지만 남성교원 수는 16만3,095명에서 15만1,990명으로 6.8% 줄었다.

학교급별로 보면 여성교원이 유치원(52.7%)과 고등학교(51.8%)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여성교원은 10년 사이 각각 30.8%, 25.5% 늘었다.

특히 여교사 비율은 10년 사이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은 여교사 비율은 올해 신규로 채용된 교원 수로도 확연히 나타났다. 올해 남성이 4,130명 채용된 반면 여성은 20,798명으로, 남성의 5배 수준이었다.

유치원을 거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중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남자 선생님 만나기가 좀처럼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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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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