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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경선과 대선은 親박근혜 대 反박근혜 대결
표인덕 | 승인 2011.05.24 13:47

[푸른한국닷컴 표인덕 리얼콘칼럼니스트]

차기 한나라당 경선이나 대선은 "친박 대 반박"구도로 치뤄질것이 분명하다. 지난 한나라당 경선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박근혜 및 그 세력들이 이렇게 만들었다.

한나라당 사람이면서 절대 한나라당 사람이 아닌 것처럼 정치적 행동과 처신을 하여 당과 그 지지자들 사이에서 조차도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자들 못지않은 반박 세력이 형성되도록 했다.

이는 객관적 외부의 대중들이 볼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조직이나 최소한의 조직원으로서의 자세도 없는 무서운 여자"로 비춰지게 했다.

실제 진보언론인 한겨레는 칼럼을 통하여 "(박근혜의원이 대통령이 된다면)'박근혜 정권'을 이끌어 갈 정치인, 정책 전문가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모르겠다. 대통령이 되면 터무니없는 사람을 기용할지도 모른다. 무섭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친박 대 반박"구도로 한나라당 경선이나 대선이 치뤄진다면? 박근혜의원은 백번 불리하다.

대통령으로서 "꼭 박근혜의원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어야 한다"며 죽고 못 살 대한민국 유권자가 얼마나 될 것인가?

"친박 대 반박"구도에 의한 양당 간의 결정으로 경선이나 대선이 치뤄진다면 20%가 채 안될 것이다.

박근혜 의원과 그 진영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당이고 정권이고 뭐고 필요 없다. 나 하나만으로도 대권 충분하다"라고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크게 착각하고 있기에 지금까지 그런 행동과 처신을 했고, 이번 당 쇄신때문에 새로이 구성된 당 원내대표를 오라가라 해서 교시나 하는 오만함을 여전히 보였다.

일기당천 영웅의 시대가 아니다. 시스템에 의한 조직의 시대다. 시스템에 의한 조직의 시대 속에서 박근혜 및 그 세력들은 "나 혼자도 충분하다"라는 환상에 젖어 있으며, 이는 현실 속에서 크게 낭패를 볼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아무리 한나라당 정치인이고 지지자들이라 한들 "당이고 뭐고 없다. 나혼자라도 충분하다"는 박근혜의원을 두고는 "무섭다. 큰 일 낼 사람이다"판단하여 절대 호의적이지만은 못하다.

스스로 만든 일기당천의 좌대에서 박근혜의원은 내려올 수가 이젠 없으며, 더높이 그 좌대를 쌓는 것으로 밖에 보여 질 정치 처신만 남았는데, 이는 그동안 박근혜의원이 고집을 필 때 동원시킨 사뭇 모순적인 "원칙"이라는 것 때문에 형성 될 수밖에 없는, 박근혜 의원에게 작용해야만 할 환경 때문이다.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 외 차기의 잠룡들은 편하다. 현재 작용되는 친박 대 반박의 구도를 더욱 확실하게 만들어 주면 된다. 그럼 박근혜 의원을 경선에서 고립시켜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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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덕  pyo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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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 공감 2011-05-25 09:18:41

    다른 대선주자들은 아직 잠수중인데... 근혜는 지난 경선후부터 지금까지 대권에만 올인했는데도 지금까지 30%벽을 못넘고 있습니다.

    근혜 지지율중 좌빨들의 보수우익 이간성 허수지지를 빼고 나면 남는것은 얼마일런지 궁금합니다. ㅋ   삭제

    • ㄱㄱㄱㄱ 2011-05-24 16:09:23

      씨발 또라이
      근혜님은 한번도 1위를 빼앗겨 본 적도 없고
      야당단일후보랑 대결시 늘 1위하는 걸로 나오는데
      뭐라 캐샀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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