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랄 일이 벌어졌다. "통진당 이석기 의원 변장한 채 도피"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재균 푸른한국 전문기자]국정원에 의하면 북한이 전쟁을 일으켰을 때 과거 빨치산 활동처럼 남한에서 파출소와 무기저장소 등을 습격해 북한을 도울 준비를 하자고 모의했다는 혐의에 연루된 사람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국정원은 파악하고 있고 말했다.

국정원이 28일(수) 오전 8시경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의원실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내란예비음모란 : 나라 안에서 정권을 차지하려고 벌이는 전쟁 또는 병란(兵亂)을 말한다.

국정원이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이석기 의원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는 것은 확실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이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및 시민사회단체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이석기 의원의 자택 및 사무실과 이 의원의 수석보좌관인 우위영 전 당 대변인,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래 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박민정 전 중앙당 청년위원장 등이라고 말했다.

이 땅의 한 하늘아래 얼굴을 맞대고 살 수 없는 자들이 바로 종북세력들이다. 종북세력은 국정원과 경찰의 공권력을 무력화내지 해체시키려한 이적세력이며, 저들은 자유대한민국과 공존할 수 없는 일종의 암세포다.

현재 남북관계가 유화적으로 나가고 있지만 태생적으로 북한은 바뀔 수가 없는 구조다. 북한은 지난 60년간 끈질기게 간첩과 무장공비를 내려 보냈다.

남한 적화를 위한 북한군의 도발은 2010년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2013년 3차 핵실험, 정전협정 무효화 및 핵 선제타격 권리행사 선언 등이다.

또한 북한은 언론을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용어혼란전술을 펴고 있다. 그런데 이 땅의 종북세력과 개념 없는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을 폄훼하고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북한의 선전선동 논평과 성명서를 그대로 퍼 나르는 이적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김, 노 정권의 철저한 계산속에 박아놓은 대못들의 작품이며, 이들 대못들은 지금도 국가 중심부에 침투해 정권을 유린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종북 대못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려 하고 있다. 천만다행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이는 사망하기 전까지 남한 적화통일을 위해 1970년대 노동자, 농민, 대학가 등에 파고들어 종북 종자 씨앗을 뿌렸으며, 80년대 들어 노동단체와 대학가 등에서 북을 칭송하는 종북세력들이 똬리를 틀게 되었다. 90년대에 들면서 종북세력들이 정치권으로 서서히 진입, 2013년 정치권에 입성을 한다.

끝으로 정치권 중심부에 박혀있는 대못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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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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