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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국가(國歌) 부정하는데 국가(國家) 변란 음모는 당연
전영준 | 승인 2013.08.28 19:05

이석기,국민이 주는 세비로 국가변란 도모라 참으로 기가 막힐이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28일 국정원에 따르면 이석기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경기동부연합 지하조직 회의 등에서 핵심 조직원 100여 명에게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이를 돕기 위해 남한내 세력들이 파출소나 무기저장소 등을 습격해 북한을 도울 준비를 할 것” 등 군사반란 수준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져 경악케 했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이건 군사반란 수준에 해당한다”며 “이런 증거를 잡고서도 수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의 국회 진출도 경기동부연합 지하조직의 지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국정원은 “유사시에 대비해 총기를 준비하라”는 등의 녹취록을 증거자료로 확보,내란음모 혐의 외에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구성, 북한 찬양, 이적동조 등 혐의 적용에 충분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國歌)를 부정하는 이석기 의원의 군사반란 수준의 음모는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작년 총선이 끝난 6월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일부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미국에는 국가가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국가가 없다"며 "애국가는 그냥 나라를 사랑하는 노래 중이 하나다. 국가로 정한 바 없다"며 현 애국가를 부정했다.

대한민국 애국가를 국가로 인정하지도 않고, 애국가를 부르라고 강요하는 것은 '전체주의'라고 헛소리를 하며, 종북 논란과 사상을 검증을 하자는 것에 대해 '시대 착오적 문제'라고 궤변을 부렸다.

이석기 의원은 지난 4월 국회 본회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총리를 향하여 "북의 핵 보유로 6자 회담 같은 기존 해법은 실패했다"며 "남북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4자 회담으로 종전 선언을 추진해야 한다"고 북한을 대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석기 의원은 발언은 비핵화 논의는 실패했으니깐 비핵화 회담을 추진하지 말고 군축이나 종전협정을 위한 회담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으로 북한이 추구하고자 하는 의도와 같다.

또한 이석기 의원은 개성공단 인질 구출 작전을 언급한 김관진 국방장관의 발언에 대하여도 "대단히 경솔했다"고 질책성 발언을 하면서 우리 국민을 걱정하는 태도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이석기 의원의 행태에 대해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작년 5월 신랄하게 비판한 바 있다.

진중권 교수는 작년 5월9일 트위터에 "이정희의 은퇴, 이석기·김재연의 사퇴 없이는 진보정치의 미래가 없다"고 거칠게 몰아 세우며 이정희 공동대표 등 당권파만 참석한 공청회에 대해 "이정희 76분간의 모노 드라마"라고 비난했다.

진중권 교수는 5월13일 통합진보당 당권파를 "쿠데타 세력"으로 규정하며 "경기동부연합이 진보진영의 하나회가 됐다"라면서 "저 폭력집단에 맞서 당헌을 수호하기 위한 제2의 5.18 항쟁이 필요하다"고 날센 비난을 가했다.

또한 진 교수는 “태촌파, 양은이파의 뒤를 이어 석기파의 등장으로 조폭계에도 판세변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라고 비례대표 이석기 당선자를 비롯한 당권파의 행태를 비꼬았다.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중국어통번역과를 졸업한 이석기 의원은 ‘민혁당 사건’으로 10여년의 수배·수감생활을 했다.

이 의원은 2003년 석방된 뒤 인터넷 매체인 ‘민중의 소리’, CNP전략그룹, 사회동향연구소 등 경기동부연합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업을 주도했다.

작년 19대 총선에서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출' 파동 속에서 '경기동부연합'의 수장(首長)으로 지목받으며 2012년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2번으로 국회에 진출했다.

이 의원이 대표이사로 있던 CNP전략그룹은 당과 노조·대학 총학생회의 각종 기획과 홍보물 등을 도맡아 수익을 올렸고, 이 수익은 경기동부연합의 조직 비용으로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지난해 10월 선거비용을 부풀려 국고보조금을 4억원가량 더 타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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