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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회담결렬,북한 속물근성 들어낸 것
장재균 기자 | 승인 2013.07.26 15:30

불 보듯 뻔한 결과에 국민들 저럴 줄 알았다.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금강산관광 중단사태 답습하는 개성공단 6차 실무회담 北 뜻대로 되지 않자 박 정부 비난하며 판 엎어버려,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해 25일 6차 실무회담을 개성공단 현지에서 가졌다. 개성공단사태가 중대 기로에 설 25일 6차 회담은 시작부터 양측 수석대표의 설전.

우리 측 김기웅 수석대표는 산중수복(山中修復), 갈 길은 먼데 길은 보이지 않고 숙제들이 가득 놓여 있는 현실로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기웅 수석대표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대한 북측의 책임 있는 입장표명과 재발방지약속을 요구했다. 그러나 북 측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우리 측에 돌리며, 공단부터 다시 재가동하자는 주장을 되풀이 했다.

이어진 우리 측의 끈질긴 재발방지 약속 요구에 불편한 심기를 북측이 들어냈다. 개성공단이 파탄나면 개성공단에 북한군이 들어갈 수 있다는 위협을 했다. 이 부분 결국 북한은 자신들 편 한대로 이용해먹다. 불편하면 또 폐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또한 북측 수석대표 박철수는 실무회담 결렬 직후 불쑥 남측 기자단 앞에 나타나 개성공단 문제를 해결키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다했다. 남측 기업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대로 설비 점검과 완제품 및 원부자재 반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서기 존엄과 격 도리를 찾는 북한은 정작 맹한 무식의 최첨단을 걷고 있는 골통들에 집단이란 것이 들어났다.

북한은 기업이 어찌 운영되는 지 전혀 모르는 맹문이 들이다. 철지난 완제품 갖고 와봐야 제값받고 팔겠는가, 땡 처리해야 할 제품이며, 폐기처분해야 할지도 모를 벌겋게 녹쓸은 설비, 설비점검은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나 다름없다는 것 저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재차 말하지만 이 부분이 북한은 기업의 기(企)자도 모르는 완전 무식쟁이다.

이럴 진데 북측 수석대표 박철수는 우리 측 기자실에 난입 예정에도 없는 그동안의 협상과정을 설명하며 3~6차 문서까지 공개 배포하며, 우리 정부를 비난했다.

북한의 꼼수는 이렇다. 개성공단을 정상화하고, 금강산 관광까지 재개, 끊겼던 ‘머니’ 돈줄을 복원하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도로아미타불 회담이 결렬되자 불편한 심기를 저와 같은 몰염치한 행동으로 나온 것이다.

끝으로 6차 남북실무회담에서 보인 북측의 행위는 개성공단에 대한 미련이 크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추후 회담날짜를 정하지 않고 결렬됐지만 빠르면 올 10월경 실무회담 다시하자 북측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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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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