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

▲ 사진@mbc화면

손진영은 '최고의 노래'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를 열창했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흘러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힘찬 열창을 했지만 손진영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 가운데 이태권, 셰인, 백청강이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이태권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셰인은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백청강은 HOT의 '위아더퓨처'를 춤과 함께 선보였다.

방송을 통해 본 시청자들은 "손진영 또 최하로 만드시네" 등 심사위원들의 평이 다소 의아하다며 좋지않은 시선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손진영은 지금까지 매번 떨어졌지만 다시 일어나는 기적의 사나이였다”고 그의 부활을 기원했으며 “가수로서 손색이 없다”고 격찬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오는 6월 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콘서트를 열고 시즌1을 마무리 한다.

콘서트 관계자는 "톱12가 모두 출연해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라며 "현재 이벤트를 통해 방청권을 배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콘서트는 6월 3일 오후 9시 55분부터 70분간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