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

▲ 사진@kbs 뮤직뱅크 홈피화면

'뮤직뱅크‘의 순위 결정에 디지털 음원이 60% 차지한다. 임재범의 1위 후보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음원의 폭발적인 인기에 따른 결과다.

특히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너를 위해'와 '빈잔'은 다음 TV팟에 무편집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만에 150만 건을 넘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직뱅크’는 1981년에 가요 톱 10으로 시작하여 1998년에 첫 방영된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다.

‘뮤직뱅크’의 순위로 매주 디지털 음원(60%) + 음반 판매(10%) + 방송횟수(20%) + 시청자 선호도(10%)의 점수를 합산하여 1위에서 50위까지의 순위를 결정한다.

‘뮤직뱅크’의 첫 사회는 류시원과 김지우였으며 지금은 현우와 김민지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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