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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경전철 활성화위해 적극 나서
서원일 기자 | 승인 2013.05.19 17:39

   
용인경전철▲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승객 부족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용인경전철 활성화를 위해 대책마련에 나섰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경기도는 지난 15일 행정 1부지사 주재로 열린 실·국장 회의에서 ‘용인경전철 수요증대 활성화 대책’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흥역에서 에버랜드역까지 가는 직통열차를 현행 30분에서 10분대로 단축하는 방안, 경전철 이용승객에 한해 에버랜드 및 캐러비안베이 입장료를 10~30% 할인하는 방안,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과 경전철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가족 나들이 티켓할인, 경로우대자 요금 대폭할인, 환승주차장 설치를 통한 자동차 이용수요 전환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경기도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경기관광공사, 삼성에버랜드, 여행사 등이 참석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마련되면 용인시로 하여금 경전철 이용활성화에 적극 나서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경전철은 지난 4월 29일 개통 이후 일일 이용객이 1만여 명 전후로 예측 수요의 34%에 불과한 실정으로 이번 道의 활성화 대책으로 이용객 증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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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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