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이문열씨의 사람의 아들이라는 책을 고뇌하며 읽었고, 그를 적어도 지성인으로 알고 살았다. 그러나 이런 나의 생각에 오늘로써 종지부를 찍고자 한다. 글을 쓰는 사람의 비유가 어찌 이토록 저속할 수 있는가.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는 국민의 바램이 서방질하다 좋아하는 꼴이라니.. 그리고 누구를 깡패에 비교한단 말인가.. 지성인으로써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면 이제 이런 식의 표현을 삼가해주기 바란다. 삭제
윤선비2012-04-20 10:14:19
마음이 빌빌 꼬인 사람이 지식을 갖추게 되면 지식으로 자신의 편협한 심리상태를 포장 위장하며 타인을 폅하하고 공격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문열 작가가 그런 사람이 아니기를....! 삭제
정미라2012-04-20 10:18:40
이문열씨.넘 함부로 이야기하는것아닙니까?그래도 지금까지 지성인으로 믿었는데....실망입니다. 삭제
진영근2012-04-24 00:14:32
그래 나 보수다 그러나 오해하지 마라
이래 봬도 난 옳고그른 것에 정확한 정보를 얻었고
또 여러가지 경험을 했고
그것이 진정 옳은 길로 가고있는 것일까
한번 쯤은 생각하고난 뒤에 표현한다
그런데 보수는
표현한다~~ 물론 삭제
이문열씨는 안철수씨가
깡패로 보이나?
정말 한심하다.. 어찌 그렇게 비유를 하지? 안철수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두 바본가? 지두 신선하다고 말하면서 그게 깡패일찌 어떻게 아냐구?
안철수씨 얼굴을 봐라 깡패 같냐? 얼굴은 그사람 인격을 보여주는 데
이문열씨 시각은 어찌 그런식인가?
사기질하는 시대에 적절한 사기작가의 발언이구나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