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미화트위터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김미화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날 입니다. 누나는 오늘 본격적으로 농사 시작합니다. 씨감자 사러 장날 장터로 향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화는 트럭 운전석에 앉아 노란색 선글라스에 목장갑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어 장터로 향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네티즌들은 “귀농하셨나요?농사 힘들텐데”, “미소가 편안해 보이며 복장이 잘 어울리네요”, “감자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미화는 2011년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받은 석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이 제기돼 결국 지난 24일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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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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