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온유.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3월 25일 한 매체는 “온유가 정아가 1년 째 사귀고 있다. 예전부터 온유는 이상형으로 정아를 거론해왔고 이에 양측이 호감을 갖고 있다가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둘이 친한 동료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아와 온유는 당일 오랜만에 서로의 스케줄이 맞아 가볍게 식사를 한 것일 뿐, 기사화된 것처럼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온유와 정아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단호히 부인했다.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온유는 지난 18일 한 라디오 방송 도중 손가락 욕을 하는 장면이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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