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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damda |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이지현은 24일(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코래드 호텔에서 7살 연상의 건설회사원 김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지현은 지난해 가을 골프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22일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웨딩화보를 공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1998년 한일 합작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2006년 쥬얼리 1기 멤버로 활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현은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등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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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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