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극복이 우선 일진데 뇌 없는 좀비언론들 극성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지난 18대 대선 당시 대선에 나올까 말까 요리재고 저리재며, 중간에 낑겨 감질나게 하더니만 그나마도 정식 후보가 아닌 예비후보로 끝.

누구를 위해 중간에 포기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형적 사이비정치꾼의 모습이며, 해바라기 스타일이다.

그런데 좀비언론들은 전형적인 해바라기 스타일을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할 위인? 정계 또는 사회의 중요 인사인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공항까지 뛰쳐나가 그를 취재 보도하기에 바빴다.

왜 그랬을까? 혹 무슨 꼼수가 숨어있는 것은 아닐까,

어찌되었건 국민 대통합차원에서 민통당은 그에게 너무 연연하지 마라야 한다. 한마디로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오죽 사람 같은 사람이 없어 저 짓들을 할까 마는 개가다 배꼽 잡을 일이다.

그렇게도 그에게 연연하는 까닭이 이랬지 않았을까, 그가 없으면 당이 와르르 무너져 주저앉거나? 그럴 공산이 크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난 대선 때 다된 것처럼 팡파르 울리려던 그 화상들 ‘회초리 민생투어’ 때 보쌈해서 처 드셨는지, 아님 작당질할 뭔 꼼수를 찾는 건지 알 수가 없다.

패한다는 것과 동반추락 한다는 것 두렵지... 왜 두렵지 않겠는가,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민의에 귀를 기우려야 할 것이며, 야합은 없던 것으로 해야 한다.

아직도 야합에 목매는 작태 구역질이 날뿐이다. 그가 그렇게 비중이 높은 인물이라면 대선 때 대권후보를 바꿔치기 했어야 했고, 진작 그를 당 대표로 앉혔어야 했다.

떡줄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지들끼리 김칫국을 마시고 있어 하는 말이다. 그래서 4.24 재 보궐선거는 이런 방향으로 치러지면 어떨까 한다. ‘국가 안보를 위한 후보들의 각오’

영국 BBC 방송 16일 보도에 의하면 북한이 서해 5도를 공격 하겠다. 섬 주민들에게 섬을 떠나라고 경고했다. 이는 분명 전쟁선포며 내정간섭이다.

내나라 우리에 영토에서 가족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북한이 무슨 권리로 떠나라 마라하는 것이며, 우리에 영토를 포격하겠다는 것은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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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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