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 5도 주민에게 피난가는 게 상책이라고 위협했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북한이 또 우리 땅을 무력침공을 한다면 이번에는 대한민국은 한반도를 흡수통일시키는 전략으로 나가서 북한 김정은 집단을 박멸시키고 한반도를 통일시키자. 언제까지 선량한 주민들까지 북한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살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북한이 무력침공을 한다면 그 명분으로 아주 그냥 북한 김정은 집단을 죽여주기 바란다. 한반도의 평화는 북한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추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북한 김정은 집단을 지구상에서 떠나게 만드는 것이 한반도의 평화가 오게 되는 것이다.

북한 김정은 집단이 견고해지면 해질수록 한반도 평화는 요원하여질 뿐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북한이 서해 5도 주민들을 볼모로 잡고 위협을 가하는 짓을 그만하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서해 5도 주민들을 영구적으로 보호하려면 한반도를 흡수통일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

남북한의 평화통일이 최우선이나, 북한의 김정은 집단이 있는 한 평화통일은 요원한 것이고 차선책으로 전쟁을 통하여 통일을 시켜야 하는 데 대한민국이 점잖은 체면에 먼저 북침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북한이 무력침공을 또 다시 해 온다면 그것을 기회로 삼아 북한의 김정은 집단을 아주 그냥 죽이는 박멸작전을 전개하여 흡수통일을 시키는 것이다.

북한의 대외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개 섬과 군사분계선 지구에 사는 주민은 피난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위협을 했다. 대한민국이 언제까지 북한의 무력침공의 위협을 받고 살고 대한민국 주민들이 언제까지 북한의 위협에 치를 떨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

북한의 우리민족끼리는 우리민족끼리라는 말을 사용하지나 말지 우리민족끼리는 잘도 찾으면서 민족을 죽이겠다고 위협을 가하고 있느냐, 민족을 죽이겠다고 나오는 북한이야 말로 민족의 배반자들로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을 받아야 마땅한 인물들이다.

우리민족끼리를 찾지 말고 그냥 적이라고 하고서 공격을 가할테니 살려면 피난가라고 하는 것이 훨씬 부끄럽지 않은 용어선택일 것이다. 우리민족끼리를 잘도 찾으면서 민족을 죽이겠다고 나오는 북한 김정은 집단은 한반도와 지구상에서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 될 인물들이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이 무력침공을 해온다면 그 이유로 북한 김정은 집단을 지구상에서 몰아내고 한반도 흡수통일 작전으로 나간다고 대내외에 선포하기 바란다. 이제부터 북한의 무력침공에 보복공격이 아니라 북한 김정은 집단을 몰아내는 작전으로 나가서 한반도를 통일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임을 반드시 선포해야 한다.

북한이 툭하면 우리 정부요인들에게 협박으로 벌초대상이 될 것이라는 용어를 잘도 사용하는데 북한이 무력침공을 한다면 그 벌초대상이 김정은 집단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도록 작전을 짜야 할 것이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연평도를 방문하여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경우 10배의 타격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는 발표는 너무 미약했다.

북한이 무력침공을 해온다면 우리는 10배가 아니라 북한 김정은 집단을 몰살시키는 작전으로 나간다고 정부차원에서 발표를 해야 옳았다. 우리가 언제까지 어린아이 같은 북한의 응석받이 노릇을 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북한의 공격에는 북한의 자멸만 있음을 정부차원에서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와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안녕과 재산을 적으로부터 지킬 의무가 있다. 국민의 안녕과 재산을 잃게 하고 우리 영토를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설상 한반도에서 핵 전쟁이 일어나는 한이 있더라도 북한이 공격을 한다면 이번에는 한반도 흡수통일 작전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북한 주민을 돕는 것도 한계가 있다. 북한 주민을 인도적 차원에서 돕고 싶다면 남북한을 통일시켜야 한다. 한반도 통일이야말로 북한 주민을 확실히 인도적 차원에서 돕는 것이고 북한 주민들 인권을 보호해주는 것이다.

북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북한의 독재정권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것이고, 그리고 쌀밥에 고깃국을 실컷 먹으면서 등따스하게 생활을 영위하는 것일 것이다. 북한 주민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라도 북한이 침공을 해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북진하여 흡수통일 시켜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이 침공을 해오면 10배의 보복공격으로 대응하는 것으로는 한반도 평화를 지키지 못한다. 한반도 평화를 영구적으로 지키는 방법은 북한을 흡수통일 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 우리가 먼저 북침을 해서는 안 될 일지만 북한이 먼저 침공을 해 온다면 이 기회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북진하여 흡수통일을 시켜야 한다.

북한에 언제까지 불벼락, 벌초대상 등의 위협을 받으면서 북한에서 공격을 하지 않기만을 기다릴 것인가? 또한 언제까지 구걸을 해서 평화를 얻으려 하는 것인가? 이제는 당당하게 북한이 공격해오기만 기다렸다가 그 기회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김정은 집단을 지구상에서 몰살시키고 한반도 통일의 기회로 삼기 바란다.

북한을 흡수통일 시켜야 한반도에서 평화가 정착되고 북한 주민들을 구해주는 것이다. 북한을 인도적 차원으로 돕는 것은 북한 정권의 연장만 시켜주는 것이고, 남한은 북한으로부터 불벼락, 벌초대상이라는 위협만 받게 될 것이고, 서해 5도 주민들의 안녕과 재산을 잃게 만드는 것이 된다. 북한의 공격이 한반도 통일의 기회가 되게 작전을 전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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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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