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김태균은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라이징 스타'에 출연 '아빠 어디가' 섭외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 됐다. 사실 '아빠 어디가' 출연 제의가 저와 아들에게도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에게 할 수 있겠냐고 물으니 재미는 있겠지만 호텔에서 자면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아들이 호텔은 이불 감촉이 좋다“고 해 ” 호텔 이불을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교양 프로그램 '컬투의 베란다쇼'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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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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