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응재 사망.사진@이응재트위터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영화계에 따르면, 이응재는 올해 초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진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15일 오전 9시께 사망했다.

고인은 영화 '동백꽃'(2005), '생산적 활동'(2006), '짐승'(2011), '엄마에게'(2011) 등에 출연했다. 또한, 고인은 지난해 말까지 장편극영화 '춘하추동 로맨스'를 준비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고인의 빈소는 안양장례식장 5호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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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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