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화면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왁스는 9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에 출연해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특유의 아름다운 감성으로 열창했다.

왁스는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 담백하고 차분한 보이스로 노래를 시작해 고난도의 고음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깔끔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왁스의 노래를 들은 변진섭은"노래를 감상하는 동안 꿈꾸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굉장히 몽환적인 분위기였다.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왁스는 손호영, 나르샤, 데이브레이크, 김다현, 왁스, 투빅 등이 출연한 가운데 384표를 얻어 데이브레이크를 꺾고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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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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