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정부조직법 통과시켜야,종북세력은 북한 두둔 멈추어야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애국청년들의 모임인 청년지식인포럼 story K(대표 이종철)은 3월8일 북한이 유엔의 대북제재결의안 채택에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북한이 해 오고 있는 일련의 도발 행위들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북한이 작년 말 로켓 발사를 빙자한 장거리미사일발사 실험을 하고 최근에는 3차핵실험을 감행하는 등 일련의 도발 행위를 연발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며 “금번 유엔의 제재 결정은 정당한 수순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정은 체제의 불합리한 행동은 국제사회의 식량 지원에도 ‘빨간불’이 켜지도록 하여 결국 고통은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며 하루속히 북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것을 촉구했다.

청년지식인포럼 story K는 야당에 대해서도 “ 비상한 시국에 야당은 대승적 결단으로 정부조직법의 조속한 처리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종북잔존세력은 더 이상 북한을 두둔하는 행동을 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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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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