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법개정안이 처리가 안 되어 대선에서 국민의 투표를 과반이나 따먹은 대통령이 직접 국민을 향해 담화를 발표했다는 뉴스를 봤다.

[최두남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아니 도대체 뭐가 문제길래 과반을 넘은 지지율로 대권을 쥔 대통령이 뭐가 아쉬워 직접담화까지 발표했나 싶었다.

어떤 쌍X무 종자 것들이 우리의 대통령을 화나게 하고 국민을 향해 호소하게 하는 담화를 발표하게 했나 싶었다. 도대체 무슨 정부조직법이길래 이렇게 대통령이 담화까지 하고 난리났나 싶었다. 아니 보니까 말이지, 좋게 말해서 야당이고 안 좋게 말해서(즉 尼氣味 같이 말해서는) 김대중노무현잔당패거리 깽판무리들이 개정된 정부조직법은 통과를 시켜줄 수 없다고 계속해서 GR발광과 악다구니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자빠졌더라는 것이다.

“남북문제만 잘되면 다른 것은 무조건 깽판 되어도 좋다”라며 노무현이가 말했다 해서 혹시나 통일을 주도하는 통일부가 없어진다는 정부조직법인가 하고 눈을 뜨고 다시 봤다. 그것도 아니었다. 김정일을 만나고 나서 온 대학 강단을 찾아다니며 김정일을 칭송찬양한 김대중이가 안기부를 국정원으로 변경 개명한 것을 다시 안기부로 혹시 고친다고 고집피우는 박근혜정부인가 싶어 눈을 다시 뜨고 봤다. 그것도 아니였다.

미래창조과학부라는 부서를 신설해서 국회동의를 얻어 개정안처리를 기다리는 6공화국 6기정부인 박근혜정부의 작품을 깽판 놓겠다고 발광한다는 김.노잔당패거리들의 뉴스였다.

그래서 왜 종자 것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뭐길래 깽판에 G.R염병을 치고 발광거리나 싶어 미래창조과학부를 고찰하고 또 고찰해봤다.

혹시나 병 걸려 죽은 김대중의 묘를 파 버리겠다는 정부부서인가 싶었다.
혹시나 부엉이바위에서 맨땅에 헤딩해 숨통이 끊어졌다는 노무현이가 만든 봉화마을을 불살라 버리겠다는 정부부서인가 싶었다.
혹시나 전라도를 대한민국으로 부터 자치독립 시켜주는 정부부서인가 싶었다.
혹시나 문재인의 연방제통일을 반대하는 정부부서인가 싶었다.
혹시나 이정희의 새빨간 통진당을 없애겠다는 정부부서인가 싶었다,
혹시나 간을 잘보고 교활한 이미지가 보인다는 국민들로부터 간철수라는 별명을 가진 안철수를 재보궐 선거에 못나오도록 방해하는 정부부서인가 싶었다.
혹시나 종자 것들이 반대하는 윤창중대변인을 훗날 그 부서 장관으로 영전하게 하는 정부부서인가 싶었다. 혹시나 노무현의 NLL대화록을 공개해주는 정부부서인가 싶었다.

그래서 민통당무리들이 반대하나 싶었다.

웬걸 내가 생각한 그런 것과는 전혀 다른, 대한민국을 과학대한민국, 선진대한민국, 세계속의 일등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중심역할을 할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였다.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는 창조경제를 추진하겠다고 박대통령은 취임사에 말했었다. 그는 창조경제의 핵심은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이며 이런 창조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것은 미래창조과학부를 통하는 길이라고 또 말했었다.

사실 작금의 세계 산업은 정보화 시대를 지나 이제는 융합 시대로 급속히 재편되는 무한경쟁의 21세기글로벌시대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는 융합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박근혜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야심차게 내놨다.

이러할진데 왜 이런 부서를 종자들은 반대하는가 싶었다,

노무현의 깽판 대못이 아직까지도 질기게 연명되나 싶었다.

김대중이가 박정희정권 때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한다며 큰大자로 도로에 뒤비져 나자빠진 그 깽판의 유전인자가 고스란히 다시 살아나서 G.R발광의 염병을 트는가 싶었다.

깽판이 계속 되니 급기야 박근혜대통령은 담화를 통해 방송진흥 핵심기능을 방통위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반드시 이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시킨다. "우리 경제가 한단계 더 도약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반드시 과학기술과 방송통신의 융합에 기반한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육성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 이것이 빠진 미래창조과학부는 껍데기만 남는 것이고 굳이 미래창조과학부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김대중 노무현패거리들이 미래창조과학부를 반대하는 쟁점이 합의제 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가 갖고 있는 종합유선방송(CATV)과 인터넷TV (IPTV)등의 인·허가권을 독립제 부서인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문제에 대해 반대를 한다.

새누리와 김.노패거리들은 그동안 실무협상을 통해 인터넷TV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고 종합유선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에 그냥 두기로 의견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시 케이블방송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문제로 충돌하고 있다.

여기서 새누리당은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한 ICT산업의 진흥을 위해 미래창조부로 넘겨야 한다고 주장인데 반해, 김.노잔당 민통당은 SO가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될 경우 정부의 방송장악이 가능해진다며 반대의 깽판을 튀긴다.

새누리와 김.노패거리들이 전문적인 영역에서 충돌하고 있어 사실 상식적인 다수의 국민들은 과연 이 문제가 새 정부를 구성하지 못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인가 하며 어리둥절과 함께 기가 막혀 하고 탄식의 한숨 또한 내뱉는다.

더군다나 공중파인 지상파채널이나 종편채널에 관여된 문제도 아니고 종합유선방송사업자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옮긴다고 방송장악 운운하는 이런 종자 것들을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인지하여야 하나? 돌대가리가 되면 평생 고생이고 집권 또한 평생 못한다.

왜냐면 국민의 관심은 오직“왜 새 정부가 제대로 출범하지 못하는가?”에 관심을 갖고 있지 미래부와 방통위관계 설정문제가 아니다. 정치를 모르는, 즉 먹고사는 문제에만 매달리는 일반의 국민들은 김.노패거리들이 주장하는 정부가 방송을 장악한다는 것에 공감 또한 못하며 그런 것에 관심조차 없다.

다수의 국민은 깽판의 화신인 노무현과 김대중의 바이러스가 종자들에게 고스란히 옮아와 깽판의 발광거림으로 인식하고 있다. 새정부조직법이 통과 못되는 것은 전적으로 깽판을 전문으로 하는 김.노잔당패거리들에게 그 모든 책임이 있지 출범하는 새 정부가 아니다.

왜냐면 병 걸려 죽은 김대중이가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반대를 위한 반대로 튀겼다는 것은 세상천하가 다 아는 상식이고 TV퀴즈에도 나올법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조직법이 통과 못되고 식물정부가 현실화 될 경우, 김.노패거리들의 발목잡기, 반대를 위한 반대만하는, 즉 국민들에게 깽판의 후예들로 영원히 낙인찍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정상적인 애국의 국민들로부터 이들을 퇴출하기 위한 저항의 역풍이 분다는 것을 돌대가리들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올바른 비판과 반대의 본질을 호도한 깽판의 짓거리를 의회민주주의라고 튀긴다면 김대중노무현잔당패거리들은 국민으로부터 타도의 대상이 되는 것이지 보호받고 지지받는 대상이 안된다는 것이다.

새정부출범에 훼방이라는 음습한 내음이 물씬나는 반대와 깽판에 이번담화를 통해 적극적공세적으로 대응하는 박근혜대통령은 불의의 무리들과 싸울 줄 아는 진정한 대한민국 대통령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동질에 깽판의 반대질에 밀리고 끌려 다니니 벌써 달성되었어야할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달성은 아직도 허공에서만 떠돌고, 북한의 핵개발만 가져와 대한민국의 안보위기만 초래됐다. 이번기회로 애국의 대한민국파 국민들은 깽판무리들과 한치의 양보없이 싸워나가야 할 것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최두남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