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 몸무게.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갈라파고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3월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갈라파고스’에서 통돼지를 직접 요리해 먹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솔미는 병만족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글에서의 부족한 음식섭취로 인해 더 마른 몸의 미르를 걱정했다.

이날 박솔미는 멤버들에게 미르 몸무게가 58kg이라고 하자 “내가 살 쪘을 때가 76kg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르는 “웨이트 트레이닝 할까봐요”라고 말하자 박솔미는 미르 트레이닝에 적극 동의하며 “얼굴은 귀엽고 몸은 멋있게 하라”고 했다.

박솔미는 과거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교시절에는 몸무게가 70㎏에 이르고 허리도 30인치를 훌쩍 뛰어넘었지만. 이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늘씬한 S라인 몸매를 가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솔미는 대학교에 입학해서 몇개월간 운동을 비롯해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데 주력해서 20㎏이상을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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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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