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망언 규탄집회를 갖고 있는 어버이연합 회원들.사진@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

[장재균 기자=푸른한국닷컴 기자]1일(금) 오후3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 대사관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회원 200여명은 삼일절 행사 및 독도 영유권주장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삼일절 94주년을 맞아 일본의 지난 36년간의 식민통치와 작금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간과할 수 없어 일본을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으며, 동시에 전 세계에 일본 정부의 극악무도한 잔인성을 알리려 한다.

또한 일본의 독도침탈을 목적으로 한, 역사 왜곡과 망발은 한ㆍ일 양국 관계에 찬물을 끼얹을 뿐이며, 이는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아주 중대한 행위라는 것을 일본은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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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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