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눈물.사진@KBS '여유만만'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이 그 동안 함께했던 KBS2 '내 딸 서영이' 팀에게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종방연에 오니 저도 울컥한다. 정말 행복하게 찍었던 작품인 것 같다. 함께 고생해준 배우, 스태프, 작가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날 종방연 자리에는 이보영을 비롯해 이상윤, 박정아 등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 소현경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티즌들은 "이보영 눈물 도도한 서영이와는 실제성격 드러내", "이보영 눈물 원래의 모습", "이보영 눈물 보니 정말 서영이의 종영이 실감나네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내 딸 서영이'는 오는 4일 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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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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