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화면캡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월2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홍경민은 '결혼 못하는 이유'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박명수는 홍경민에게 "얼마전 여자분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힌 적이 있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홍경민은 "그 분과는 좋은 얘기를 전해 드릴 게 없어서."라고 다소 민망한 표정을 지으며 “그분과 이미 헤어졌다"라고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홍경민은 "아직 작업할 여자가 많다. 356개 작업 비법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방법 등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수 홍경민(37)이 미모의 사업가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홍경민은 작년 12월 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상대는 개인 사업을 하는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외에도 신성우, 배기성 등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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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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