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페베네네캡처화면

[유성남 기자=푸른한국닷컴]23일 오후 카페베네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HACKER’라는 글자와 함께 귀신 사진이 올라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카페베네 측은 이날 오후 5시 자사 공식 트위터에 “카페베네 홈페이지가 해킹당하였습니다.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고객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해킹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카페베네 측은 현재 고객정보 유출은 없으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