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군산시 자유총연맹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21일(목) 오후2시 전라북도 군산, 군산시민 문화회관에서 각계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실험 규탄”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민주평통군산시협의회(회장 두병창)를 중심으로 군산시 16개 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안보단체협의회에서 주최했다.

이날 궐기대회는 문동신 군산시장 성명서 낭독, 김청환 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장, 강태창 시의장 규탄사, 두병창 평통협의회장의 결의문 낭독, 만세3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제공@ 군산시 자유총연맹

또한, 이들은“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국민 모두가 한목소리로 국가안위와 생존권 확보를 위한 대북 안보태세 강화에 나서야 한다”며 철저한 안보의식 고취를 다짐했다.

김청환 군산시안보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기필코 사수하는데 군산시민들의 보다 단합된 안보의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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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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