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궈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김성경은 2월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성경은 "두려운 게 아직 있다"며 이혼 후 새로운 만남과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이어 "주변에서 반대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만나고 있다. 나와 많이 비슷하다. 어떤 건 너무 같고 어떤 건 너무 다르다"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에 있음을 밝혔다.

김성경은 지난 1993년 KBS 기자 출신의 최모 씨와 결혼하였으나 2000년 이혼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