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저스아미 컨퍼런스’포스터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지저스아미 컨퍼런스’가 LET MY PEOPLE GO!/내 백성을 보내라”는 주제로 2월 19일 (화) ~ 23일(토) 4박 5일 동안 흰돌산수양관(화성 봉담)에서 진행되고 있다.

"내 백성을 보내라" 라는 주제로 열리는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는 대한민국을 사로잡고 있는 음란과 동성애, 낙태와 자살, 그리고 굶어죽고 얼어 죽고 맞아죽는 북한 동포들을 억누르고 있는 김일성 주체사상, 지금도 중국 땅을 유리방황하는 탈북민을 억류하는 불의와 사망의 세력을 향하여 모세의 심정으로 구출해야 하는 사명감으로 참석자들은 열의를 다하고 있다.

참석자들은한국과 전세계를 위협하는 북한 핵무기를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한다.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는 성도들의 기도에 달려 있다.

2009년 2월에 시작되어 이번으로 9번째를 맞는 2013 겨울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는 여름과 겨울 1년에 두 번씩 강도 높은 영성훈련과 기도(금식기도, 철야기도 포함)로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딤후2:3)를 길러내며 북한구원 예수군대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스더기도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이용희 교수는 “북한 땅에서 우리 동포들이 더 이상 굶어죽고 맞아죽고 얼어 죽지 않고 약이 없어 죽지 않도록 그 어둠의 땅에서 자유케 한다”며 이번 북한구원 금식성회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번 ‘지저스아미 컨퍼런스’에는 주선애 교수(장신대 명예교수), 조갑진 교수(서울신대), 박명수 교수(현대기독교역사), 박종렬 목사(조이어스교회), 김성욱 기자(리버티헤럴드), 문창욱 목사(세계 선교), 이호 목사(캠퍼스 선교), 이용희 교수(거룩과 성결운동),이종훈 목사(한국 선교역사), 안희환 목사(인터넷 선교), 최상일 목사(인터넷 선교), 정베드로 목사(북한 선교), 유철 선교사(북한 선교), 김에스더 선교사, 이지혜 변호사(북한정치범수용소 해체), 이만석 선교사(이슬람권 선교), 한희순 선교사(이슬람권 선교), 오화평 선교사(이스라엘 선교) 등 약 40여명의 강사진으로 진행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