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날려버리겠다는 미친개 김정은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북한은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살인 공화국”이다. 북한의 국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지만 인민들에게는 주권이란 없다.

북한의 주권이란 듣기 좋은 허울뿐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진 왕조 3대 세습을 위한 전 인민 억압을 위한 통제수단이며, 착취키 위한 구호일 뿐이다. 따라서 북한의 주권이란 새빨간 거짓말이다.

또한 북한이 추구하는 통일이란 ‘연방제통일’이다. 우리 헌법에 명시한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과는 거리가 멀다.

북한은 지난 2012년 4월18일 북한 인민군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서 “이명박 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기 위해 거족적인 성전을 재천명한다”며 “역적패당의 아성을 짓뭉개버리는 타격전이 이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특히 이날 성명에서는 “태양절(김일성 생일)” 경축 열병식이 끝난 직후부터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 언론매체”가 우리의 존엄 높은 영상 모습까지 날조했다”며 “서울 한복판이라 해도 그것이 최고 존엄을 헐뜯는 도발 원점인 이상 통째로 날려버리기 위한 특별행동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협박했다.

또한 성명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소속 늙다리 반동들”과 꼭대기에 피도 마르지 않은 깡패 대학생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망나니짓을 벌이고 우리 최고 수뇌부 형상에 총질까지 해대는 난동을 부렸다며 그 배후에 이명박 정부가 있다고 주장했다.

2006년 7월 5일 새벽, 북한은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미사일 기지에서 수발의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이후 대포동 1~2호, 로동 1~2호 등의 로켓발사를 실험했으며, 지난해 12월 발사에 성공한 장거리로켓 은하3호와 지난 12일 오전 11시 57분 천인공노할 3차 핵실험까지 했다.

이렇게 북한은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다. 북한이 공격용 미사일발사와 핵실험을 한 이상, 더 이상 두고볼 이유가 없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과 핵시설을 선제 폭격해야 한다.

이것만이 북한을 굴복시킬 수 있고, 오판을 막을 수 있는 길이며,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자유를 부정하며,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며, 북한을 찬양하는 것은 분명 국보법위반이다.

지난 2001년 김대중은 재임시절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개발하고 있다는 거짓유언비어를 퍼트리지 마라,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끝으로 차기 정부는 “종북세력 소탕작전”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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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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