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김성오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월 13일 매체들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는 2년 정도 지났다. 오래전 일인데 뒤늦게 기사화돼서 당황스럽다”며 김성오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관계자는 “벌써 2년 전에 헤어졌는데 이제와 기사가 나니 당혹스럽다”며“두 사람이 오랫동안 만난만큼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따로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김성오는 지난 2000년, 연극 ‘첫사랑’에서 만난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연인관계임을 밝혀 한차례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김성오는 영화 ‘아저씨’,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열연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성오는 영화 ‘깡철이’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