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 하정우앓이.사진@김지혜트위터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월11일 김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베를린.. 하정우.. 이 아줌마에게도 꿈이 생겼다. 새해 소망, 내 인생 목표. 그래 연기를 할 거야. 영화를 찍을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를 만날 거야. 그 전에 꿈에라도 나와라”라며 영화 ‘베를린’의 팜플렛을 들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민낯으로 약간 얼굴을 가린 채 영화 '베를린' 팜플렛을 하정우가 나온 방향으로 든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지혜도 하정우앓이 중이군”, “하정우에 또 한 여자 빠졌네”, “김지혜 하정우앓이 박준형이 시기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베를린'은 누적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의 여심을 흔들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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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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