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가족 공개. 사진 @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9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쓰레기 없이 살기'편에서 허경환의 가족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몸이 아프신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고향 통영의 한 병원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허경환의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등 가족이 공개됐고 특히 미모의 여동생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허경환 여동생 허현경 씨는 결혼후에도 변치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단아한 미모와 숏커트 헤어스타일이 지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또한. 황우슬혜를 닮은 청순한 미모는 허경화과 매우 닮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입원하게 됐다. 방송을 찍는 걸 알면서도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못했다"며 어머니에게 도시락을 직접 먹여주는 효심을 보여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허경환 가족들 외모 심성 모두 훈훈하네” “허경환 여동생 미모 장난아니네” “허경환 여동생 때문에 주위에 시달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경환 여동생 허현경 씨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를 통해서도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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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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