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서인국홈페이지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서인국은 설 특집으로 10일 방송되는 MBC ‘남자가 혼자 살 때’에 출연하여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서인국은 자다 깬 모습에 잠옷 차림, 부시시한 머리, 옷 갈아입는 모습까지 남자 혼자 사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줄 예정이다.

서인국은 “아주 예전부터 꼭 한 번쯤은 큰 집에 살아보고 싶었던 내 꿈의 결과물”이라며 본인의 집을 소개했다.

한편, 서인국의 집을 본 한상진과 데프콘은 누군가와 함께 사는 것이 아니냐며 “저건 진짜 좀 문제가 있다. 혹시 누구랑 동거하는 건 아니냐”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보통 젊은 가수들은 부모와 같이 살거나 혼자 사는 것보다는 관리차원에서 소속사 동료들과 합숙생활을 같이해 동료들이 아닌가 추측이 든다.

서인국은 2009년 Mnet에서 방영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09년 MAMA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으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자신의 첫 음반인 ‘부른다’를 발매해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또한, 서인국은 김광석 추모 콘서트 전국투어, 박효신,성시경 등 소속사 선배의 콘서트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서인국은 2009년 '슈퍼스타K' 우승 상금 부모님께 드릴 정도로 지극한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10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설 특집 MBC '남자가 혼자 살 때'는 서인국을 비롯한 김태원, 김광규, 이성재, 데프콘, 서인국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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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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