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 방영된 가을동화에서 은서역을 맡아 열연한 송혜교. 사진@송혜교홈페이지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송혜교는 9일 오전 방송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 '국민 첫사랑 BEST 10'코너에서 국내 여자 유명 연예인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드라마 '가을 동화'를 통해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송혜교는 MC 강석우가 "첫사랑 이미지가 정말 느껴진다"고 칭찬할 정도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송혜교의 뒤를 이어 배우 최진실이 2위를, 미쓰에이 수지가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전지현 이미연 심은하 문근영 등이 '국민 첫사랑 BEST 10' 보드에 올랐다.

'세대공감 토요일' 젊은 시절 즐겨 봤던 방송을 다시 보며 과거 열광하던 스타를 떠올리고, 추억을 곱씹을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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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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