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강심장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월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단체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MC 붐은 이날 "소녀시대 단체 회식 사진을 준비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띈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평소의 무대의상과는 달리 파자마, 운동복 등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캔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민낯을 드러낸 채 밝은 표정으로 케이크를 비롯해 음식들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탁자 주위에 모여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은 사진을 가리키며 "장소는 일본 숙소 2층이다"라고 말하며 "'이층까야'라고 이름을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영은 “유리 생일에 캔맥주를 사서 멤버들끼리 먹은 것”이라고 회식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서현은 얼굴에 팩을 붙인 채 사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머리에 수건을 감고 있는 효연을 지목하며 “이분은 채리나 씨냐”고 말해 주위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소녀시대 회식사진은 회식한 당사자들이나 보는 이들이나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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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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