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이종석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이 깜짝이야!! 나 동생 보러 왔다니까..? 뭐.. 나 잘되긴 했나보다. 뿌듯뿌듯! 근데 왜 라면 광고 안 들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지인들과 함께 한 식당에서 편안한 후드티를 입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종석은 열애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배우 정소민과 같은 비행기로 일본에 갔다는 이유만으로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시달려야 했고 이를 일본 인증샷으로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혹시 나중에 정소민과 데이트 하는 거 아냐”,“일본 인증샷에도 열애설을 완전히 불식시키긴 힘들 듯”,"이종석 다운 대처법. 멋지다""김우빈 씨랑 라면CF 찍으면 재밌겠네요" "완전 잘 생겼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일본으로 떠난 이종석은 같은 시각 일본으로 향한 정소민과 열애설에 휩싸이는 의혹 논란에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