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근 극찬.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는 생방송 무대에서 최예근이 생방송 톱10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먼저 무대에 최예근은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을 선곡해 키보드를 연주하며 소울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최예근은 원곡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완벽에 가까운 자신만의 색깔로 재탄생시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진영은 "편곡 능력이 엄청나다. 리듬을 자유재자로 요리한다. 노래 뿐 아니라 음악성이 굉장히 뛰어난 친구다. 감동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보아는 "이제까지 들은 '롤링 인 더 딥' 곡 중에서 가장 신선했다"고 극찬했다.

최예근은 최예근은 이천원과 니콜 커리를 이기고 1위로 방예담에 이어 두 번째로 톱10 진출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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