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세바퀴'화면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유퉁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우리집 국밥 한 그릇이 5000원인데 하루에 1700만원을 벌고 있다. 한 달에 1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공개했다.

이어 "대박비결은 망한 가게에 터를 잡는 것"이라며 "고정비용인 임대료를 최소화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면 누구나 대박을 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유퉁은 대구 팔공산 인근에 장터국밥 본점을 동대구역에 분점을 개설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다.

소머리국밥으로 하루 매출 2000만 원을 기록 중이라는 배연정은 대박 비결로 ‘포장의 차별화’를 꼽았다.

장항성은 갈비탕으로 하루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노하우에 대해 “화장실이 좋아야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며 사업 대박의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33세 연하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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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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