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화면캡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유퉁은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 “지금 둘째를 임신했다”며 청춘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통은 33세 나이차이가 나는 아내에 대해 “매일같이 발 마시지를 해준다”고 말하며 금실을 자랑했다.

유퉁의 이 같은 말에게스트들이 놀라자 놀라자 “해줘야 된다. 내가 지금 당뇨 25년”이라고 말하며 그러면서도 “당뇨 25년인데도 아이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유퉁은 지난날 4번의 이혼과 5번의 결혼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경험하며 현재는 몽골 아내와 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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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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