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일일 시트콤 '패밀리'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공현주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 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116화에서 극중 차지호(심지호)의 이탈리아 유학 시절 절친한 후배 ‘희재’로 깜짝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매력적인 희재(공현주 분)의 등장으로 현재 지호의 여자친구인 열희봉(박희본 분)은 열등감과 질투를 느낄 예정이다.

특히 앞서 지호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공현주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패밀리' 제작진에 따르면 공현주의 등장으로 인해 '봉지커플(박희본-심지호)'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우봉(최우식 분)과 그의 친구 차서준(박서준 분)은 겁이 많은 막내 열막봉(김단율 분)에게 귀신이야기를 하며 장난친다.

막봉이가 너무 무서워하며 울먹거리자 그 반응에 더 재밌어 한다. 개그콤비 우봉과 서준의 에피소드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패밀리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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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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