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천기를 거스리니 부(父)가 자녀를 잡아 먹는 식인종들이 나타나고 있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누구든지 천기를 거스리면 천심이 진노하여 망하게 된다. 그 진노의 마직막 수순으로 배고픔의 징책을 받게 된다. 옛 속담에 사흘만 굶으면 도둑질 안 할 사람 없다고 했다. 북한이 그동안 천기를 분별하지 못하고 계속 어깃장만 놓으니 이제는 전 식물에 가뭄과 홍수로 심판을 하여 곡식을 부족하게 만들었다.

북한 들녁에 가뭄과 홍수로 하늘이 심판을 하니 전 국토에 곡식을 거둘 것이 없다. 북한 주민들이 초근목피로 근근히 생활하는 것도 한계를 느끼게 했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천기를 분별하지 못하니 이제는 북한에서 살기 위해서 부모가 자녀를 잡아먹는 생지옥이 되고 있다.

성경에서 천기를 거스리면 "내가 너희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로 인하여 칠 배나 더 징책하리니, 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고 되어 있다.

현재 북한 황해도 지역에서 굶주림을 못 이긴 남성이 자식을 잡아 먹으려고 죽였다가 적발돼 처형된 일이 있었다고 선데이타임스가 27일 북한 내부에 네트워크가 있다는 일본 매체 아시아프레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해남도의 한 관리는 자신의 마을에서 "작년 5월 아이 둘을 죽이고 먹으려 한 아버지가 총살됐다"면서 "아내가 장사를 나간 사이 딸을 노렸는데 아들에게 목격되자 같이 살해한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이 남성이 집에 돌아온 아내에게 '고기가 생겼다'고 권했지만 아이들이 안 보이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아내가 보안부에 신고했고 결국 마루 밑에서 아이들의 시신 일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손자의 무덤을 파 시신을 먹은 할아버지가 체포되기도 했고, 지난해 5월 황남 해주에서는 11명을 죽이고 인육을 돼지고기로 속여 판 남자가 총살되기도 했다고 아시아프레스는 전했다.

이같은 소식은 북한에서 끊임없이 일어났던 사건이었다. 황남 청단군에서는 "배고픔에 정신이 나간 부모가 아이를 가마에 삶아 먹다가 잡히고, 극심한 식량난으로 인해 인육을 먹는 사례가 있다는 소식은 몇 년 전부터 계속적으로 전해오고 있는 현상이다.

한 하늘 아래 한반도로 이룬 한민족이 휴전선으로 인하여 남과 북으로 갈라지고 남한은 자유 민주주의 공화국을 체택하였고, 북한은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정치 제도만 다를 뿐인데 남한은 연이은 풍년으로 배고픔을 해결하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하였는데 북한은 자녀까지 잡아 먹는 최빈국이 되었으니 이것이 하늘의 심판이 아니고서는 무엇이라 설명을 할 수 있겠는가?

북한이 계속적으로 하늘의 뜻인 천기를 거스리고 천하보다 귀하다는 한국 백성들을 무모하게 도발하여 살생을 자행하고도 잘못을 뉘치지 못하니 이제 하늘이 진노하여 북한에서 자식까지 잡아 먹어야 하는 배고픔의 징책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원조를 국제사회에 베풀면서 세계 중심국가로 발전하여 가는데 북한은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하여 국제사회에 구걸이나 하는 앵벌이 국가가 되었으니 이것을 천벌을 받은 것이라는 것 말고 어떤 표현을 써서 설명해야 올바른 것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북한의 위정자들이 천기를 분별할 수 없는 그릇들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북한에서 식인종이 등장하는 최악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지금이라도 북한은 천기를 거스리지 말고 손들고 항복하고 잘못을 뉘우쳐서 개과천선하여 천기를 분별하면서 올바로 살아야 북한의 배고픔이 해결될 것이다.

북한이 대량살상 무기를 만들어서 귀한 생명을 빼앗으려는 짓을 계속하는 한 북한은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녀를 잡아 먹는 짓이 계속 일어나게 될 것이다. 내 생명이 귀한면 남의 생명도 귀한 것이다.

북한이 하늘의 뜻을 무시하고 천하보다 귀한 세계인을 향한 대량 살상무기를 계속적으로 만들어서 세계인을 위협하다가는 북한이 먼저 폭싹 망하게 되어 있다. 남을 망하게 하면 북한이 먼저 망한다는 것을 깨닫고 대량살상 무기체계를 폐기하고 개과천선을 하여야만 북한이 살길이 열릴 것이다.

북한이 언제까지 앵벌이 국가로 전락하고만 있을 것인가? 남한은 이미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다른 나라에게 원조를 베풀면서 사는 나라로 발전한 것을 눈으로 보고도 깨닫지 못하니 하늘이 진노하지 않겠는가?

한민족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뉴스가 아닐 수 없다. 인간이 얼마나 배가 고프면 자기 자녀를 잡아 먹는 금수만도 못한 짓을 한단 말인가? 자식이 부모 앞에서 죽으면 가슴에 묻는 다는 부모가 어떻게 자식을 잡아 먹는 짓을 한단 말인가?

북한은 이제라도 개과천선을 하고 남한과 세계를 향한 도발행위를 멈추고 남한과 대화를 통한 평화통일만이 살길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북한은 식인종들이 판을 치는 세상으로 생지옥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하늘이 내리는 경고에 두 손들고 대량살상 무기를 폐기하고 무조건 남한과 대화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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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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