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정형돈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에 노홍철 정형돈이 MC로 확정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월25일 케이블채널 tvN 관계자에 따르면 새 예능 프로그램 '눈썰미'가 2월 중순 방송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홍철, 정형돈, 데프콘, 박준규, 강예빈, 달샤벳 수빈 등 6명이 새 예능 프로그램 ‘눈썰미’의 MC로 발탁됐다

특히 노홍철, 정형돈 등 MBC '무한도전' 멤버 2명이 MC로 발탁돼 더욱 눈길을 끈다.

‘눈썰미’는 2013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대폭 폐지하고 새롭게 신설한 tvN의 야심찬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오는 30일에 ‘눈썰미’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tvN은 지난해 ‘코리아 갓 탤런트’와 ‘오페라스타’ 등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폐지를 선언했으며,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tvN은 ‘응답하라 1997’의 신원호PD, 유학찬PD를 비롯해 최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연출자 출신 나영석PD까지 영입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눈썰미’는 내달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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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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