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권트위터

원더걸스 선예(23)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3일 오후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예쁘다. 내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예비남편 제임스 박과 손깍지를 끼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5살 연상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 예비부부,행복해 보인다” “선예 예비신랑도 훈훈한 외모” “선예 결혼얼마 안남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2부는 선예가 13살부터 몸담았던 JYP 동료 가수들과 스태프들이 축가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식이 끝난 후 선예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시댁이 있는 캐나다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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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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