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1대 100'

개그우먼 권미진의 날씬해진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가수 문희준과 개그맨 김기리는 2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가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권미진이 100인으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하얀색 공주풍 의상을 입은 권미진은 짧은 단발머리에 머리띠를 하고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하고 날씬한 몸매에 야윈 볼살을 보이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권미진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이었는데 지금은 51.4kg"이라며 "현재 몸무게와 감량한 몸무게가 비슷하다. 앞으로도 다이어트 계속 하겠다"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 사진@이승윤트위터,권미진미니홈피

한편 권미진은 작년 12월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모두 모두 여성조성잡지 구독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이후 요요현상 없이 날씬해진 몸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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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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