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배우 소유진이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소유진은 1월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한 것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2세가 생겨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이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게 추측하는 거냐. 전혀 아니다”고 적극 부인했다.

한편 지난 16일 소유진은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전하면서 지인들이 “혼인신고 했냐”는 질문에 “기분 이상하다고 자꾸 징징대니까 그냥 유부녀로 만들어버리는 오빠의 센스. 오늘부터 효력이 발생된다네”라고 댓글로 감정을 나타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소유진 해명, 문제 없었요” “소유진 해명, 그러면 어때 속도위반 대세” “소유진 해명,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지난 1월19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심혜진의 소개로 만난 외식사업가 15살 연상 백종원 대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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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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